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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고속도로 정체 ‘심각’, 서울행은 17일 새벽쯤 해소

설날 고속도로 정체 ‘심각’, 서울행은 17일 새벽쯤 해소

등록 2018.02.16 17:14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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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제공사진 = 연합뉴스 제공

설날인 16일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둘러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과 나들이객들이 몰린 것이 정체의 주된 원인이다. 정체는 오후 5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자정 전후에 풀릴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승용차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20분, 목포 5시간20분, 광주 5시간 등이다. 서울에서 전국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50분, 목포 5시간20분, 광주 4시간40분 등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귀경한 차량은 25만대다. 자정까지 19만대가 더 증가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다. 반면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진출한 차량은 30만대다. 자정까지 15만대가 감소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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