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확산 및 2차년도 사업방향 설정
목포현대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 이번 동계포럼에는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LINC+사업 참여교수, 채용약정기업관계자, 사업 실무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동계포럼에서는 박성현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LINC+사업 진단 및 발전 방안, 대학·기업 관점에서 본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의 전망 및 효과, 사업단-기업·대학 연계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목포해양대학교 남택근 LINC+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2차년도 LINC+사업 성과확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취.창업률을 제고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인재공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하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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