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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또 신고가···4만6천원 뚫다

[특징주]네이처셀, 또 신고가···4만6천원 뚫다

등록 2018.03.12 09:36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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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이 4만6000원을 뚫으며 장 초반부터 역사적 신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9.35%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네이처셀이 세포치료제(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허가 심의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약심은 오는 13일 임상시험 설계의 타당성 등을 토대로 k-L grade 3(Kellgren & Lawrence Grade 3, 방사선학적으로 퇴행성관절염이 심한 정도로 중등도를 뜻함) 이상인 무릎 퇴행성 골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기능의 개선 효능에 대한 조인트스템의 허가를 검토할 계획이다. 조인트스템은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개발한 자가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주사제다.

앞서 네이처셀은 미국에서 실시한 조인트스템의 2상 임상시험(19명 대상)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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