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 민간상담센터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관심군 학생 치료비 지원 기준 변경사항 안내 및 학생의 치료 기회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논의했다.
김재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지원이 필요한 고위험군 관심군 학생 증가에 따른 민간상담센터로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관심군 학생의 심층검사 및 상담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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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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