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평생교육원은 모바일, 컴퓨터공학, 정보통신, 정보보안 등 IT관련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우리 사회와 융합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은 모바일, 정보통신, 컴퓨터공학 등이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관련 직종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숭실대 교수들이 직접 수업을 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졸업 시 숭실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를 취득할 수 있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IT관련 전공 외 경영, 사회복지, 체육 등 12개의 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면접 전형만으로 선발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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