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 9급은 560명 모집에 6,142명이 지원해 11대 1, 식품위생 9급은 7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해 20대 1, 기록연구사는 7명 모집에 84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공직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행정 9급(장애인)에는 56명 모집에 114명이 지원해 2.0대 1, 교육행정 9급(저소득층)은 12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해 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고졸(예정자)경력 경쟁 임용시험에서는 공업(일반기계) 9급의 경우 6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6.3대 1, 공업(일반전기) 9급은 5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10.0대 1, 시설(일반토목) 9급은 4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5.3대 1, 시설(건축) 9급은 13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지원자의 연령대는 20세 이하가 321명(4.3%), 21~30세 4,675명(61.7%), 31~40세 2,143명(28.3%), 41~50세 411명(5.4%), 51세 이상 24명(0.3%)이다. 또한 전체 응시자 중 여성이 5,263명(69.5%)으로 남성 2,311명(30.5%)에 비해 약 2.2배 이상 지원자가 많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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