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구분 등기가 이뤄지지 않은 다가구·단독주택 ▲사용승인 이후 1년 이내 미등기 주택 ▲주택 소유주가 주택금융공사에서 인정하는 임대사업자 등 경우에도 해당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출 한도는 전월세보증금의 최대 80%, 최대 2억2000만원이며 임차보증금 기준으로 수도권 4억원 이하, 수도권 외 지역 2억원 이하라면 신청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올 1월23일 한정판매로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가 최근 상시판매로 전환했다. 9일 기준 약정액은 1595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뱅크는 계좌 속 잔고를 분리해서 관리하는 세이프박스의 한도금액을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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