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환영
문 예비후보는 “이번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세계적으로는 137번째고, 국내에서는 제주와 청송군에 이어 세 번째로, 이를 계기로 무등산을 세계적 명소로 만드는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무등산 주상절리, 광주호수생태원, 무등산생태탐방체험관, 환벽당 등 누정문화, 원효사상가 이주단지, 무등산수박 등 북구가 가진 자산가치를 활용해 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며 “관광명소화 사업을 통해 누구나 와서 체험하고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관광이 지역민의 먹거리가 되는 문화관광 허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