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까지 100명 모집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하여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기준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발견된 잠재적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사업이다.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며, 약을 복용하거나 검사 수치상 질환자로 판정이 되면 사업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사람은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코디네이터에게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전형태 보건소장은“날로 증가하는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건강검진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선도적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