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택근 LINC+사업단장, “참여기업과 유대관계 더욱 공고히 할 터”
목포해양대 LINC+사업단장 남택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LINC+사업단 액화가스추진선박트랙, 선박ICT트랙 소속 참여교수와 채용약정기업인 SK해운, 현대상선, 현대LNG해운, 해영선박, 에이치라인해운, 지마린서비스, POSSM, 케이엘씨에스엠, 아이엠에스코리아, 하스매니지먼트 등 총 10개 참여기업의 임원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
교과과정위원회의 주요내용으로는 2차년도 LINC+사업 액화가스추진선박, 선박ICT트랙 교과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의견 교류, Skill-up·Maker교육·직무교육 등의 비교과 교육과정의 운영방안 및 일정 등에 대한 논의, 산업체에서 발생하고 있는 직무 관련 현안문제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프로세스, 개량 기술, 신기술 등의 개발을 목적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운영을 위한 의견교류 및 수요조사, LINC+사업 참여학생의 다양한 학습환경 조성 및 실무환경 적응을 위한 참여기업 실무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 남택근 단장은 “LINC+사업단 참여학생을 위하여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참여기업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산업체와 LINC+사업단의 상생을 위하여 보다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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