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30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출시 지연과 이로 인한 성장둔화, 주가하락 등은 2016년 발생한 노무적 이슈에 대한 일시적 성장통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런 이슈들은 일시적이며 여전히 넷마블의 경쟁력, 라인업은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단기적 성장통은 잘 극복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넷마블만의 글로벌 성장 공식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 기자채널 관련기사 넷마블, ‘전략 MMO’ 장르 도전장···“글로벌 1위 목표” 2018.04.19 모바일게임은 단명?···장수 게임 즐비한 넷마블 2018.04.20 넷마블, 1Q 영업익 742억원···전년比 62.9%↓ 2018.04.30 넷마블, 신작 부재에 1Q 실적 부진 2018.04.30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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