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가정의 달 맞아 특별금리 이벤트 실시

KEB하나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금리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금리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KEB하나은행은 스마트폰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첫 거래자에게 특별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신규 가입하고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하면 최대 연 3.0%p의 금리를 적용한다. 가입기간은 1년과 2년 중 선택할 수 있고 금리는 동일하다.

해당 상품은 이달말까지 판매되며 1만좌가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추가로 같은 정기적금에 가입한 소비자가 ‘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5천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1Q 뱅크(BANK)’ 신규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도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가입 후 셀프-기프팅 적금,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영(Young)하나 적금에 가입하면 무조건 금리 연 0.1%p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5월31일까지는 온라인 상품가입 이벤트도 이어진다. 은행이 쉬는 휴일에 스마트폰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에서 정기예금, 적금, 펀드상품 등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선물한다.

이밖에 5월 한 달 동안 ‘우리가족 행복사진 공모전’을 진행하며 심사 후 최종 선정된 10명에게 수제 피규어세트, 가족사진액자,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EB하나은행의 모든 가족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