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리그 정기예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이자율 2.0%와 함께 소비자가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최고 연 0.3%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3%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의 한도가 예상보다 일찍 소진돼 한도 증액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지속해 소비자와 프로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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