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연평초등학교 어린이 초청해 금융교육 실시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5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오는 11일까지 2박3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초등학교의 어린이 33명이 초청된다. 이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경복궁·점프공연 관람 ▲잡월드 체험 ▲한양도성원정대 프로그램 ▲청와대·놀이공원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행사 첫 날 어린이들은 금융교육 전용체험관 ‘신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 체험을 비롯해 디지털 창구,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을 활용한 금융교육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