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에 포함된 국가는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등이며, 이번 출시는 별도 빌드 개발이 아닌, 북미, 유럽 에 선보인 글로벌 빌드에 서버를 추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빌드는 휴먼 캐릭터를 변경하고, MMORPG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난이도로 조정한 버전”이라며 “남미 지역 이용자들이 레볼루션을 경험하는 데 최적화된 환경이라 생각해 서버 오픈 형태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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