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 등 국내·외 석학 포함 400여명 참석줄기세포 재생의학 등에 대해 뜨거운 토론 펼쳐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주최로 열리는 광주-보스톤 심장학 심포지엄은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돼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심장학 관련 우수 연구자를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 기초·임상연구의 학술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의학의 핵심화두인 줄기세포 재생의학과 심장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 및 중개연구를 주제로 열렸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전문가는 물론 미국·일본·오스트리아·폴란드의 유명대학에서 심장학 전문가 50여명 등 국내외 석학 총 400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향후 국내외 연구자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의료기술 발전에 또 다른 상승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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