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는 비자가 아시아·태평양지역 2800여개 회원사 중 세계적 수준의 보안 위험관리 역량을 갖춘 7개 금융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카드는 2013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 상을 받았다.
롯데카드는 FDS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비자와의 공조체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갖췄다. 지난해에는 신용카드 정보 보안을 강화해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인 ‘PCI DSS’를 획득하기도 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상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고객과 가맹점은 물론 파트너사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