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인은 지난 2017년 미탭스플러스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ICO(가상화폐 공개)를 진행 후 발행된 국내 대표 가상화폐다.
미탭스플러스는 플러스코인의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실물경제에서의 활용과 가치 향상을 위해 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전 세계 어디서나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승연 미탭스플러스 대표는 “플러스코인이 쿼인(QUOINE)의 고객들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사의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QUOINE과 전략적으로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탭스플러스는 약 3만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약 1000만건의 모바일 거래를 일으키고 있으며, O2O결제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해 암호화폐의 실물경제 진입을 준비, 모바일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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