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04년부터 매월 임원과 본부장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숲 공원에 설치된 꽃 화분을 수거하고 새로운 화분으로 교체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한은행은 상생공존, 문화나눔, 환경지향의 3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녹색금융 상품 개발 ▲환경사진 공모전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참여 ▲강화도 해양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면서 “한 단계 높은 사회책임을 이행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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