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편한 마이카 대출’은 스마트폰으로 대출을 신청하고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자동차구입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이번에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소비자는 은행 방문 없이 신차 구입 자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은행 대출을 이용해 원금분할 상환 이용과 결제 금액의 최대 1.5%까지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저 3.39%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1.5% 캐시백을 감안하면 1.89% 수준의 금리 적용 효과가 나타난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자동차 구매자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금융비용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금융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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