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모델로 선보일 하나금융의 새로운 이미지광고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6월초부터 TV·극장·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새 광고는 하나금융 경영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역동적인 모습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KEB하나은행의 상품·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광고를 비롯해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과의 콜라보 광고도 선보인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동료를 배려하며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해온 손흥민 선수의 성공 스토리가 그룹 경영철학인 ‘휴매니티’에 부합한다”면서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온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로 손흥민 선수가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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