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SK, 3위 넷마블 순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종가 기준 넷마블의 환산주가는 757만5000원으로 SK(745만원), 네이버(680만원) 등을 제쳤다.
환산주가는 회사마다 제각각인 액면가를 동일하게 5000원에 맞춰 계산한 1주의 가격이다.
이달 초부터 반등한 SK(액면가 200원)는 꾸준히 1위를 기록하다 최근 넷마블의 주가 반등으로 자리를 내 줬다.
NAVER는 앞서 장기간 ‘실질 황제주’ 타이틀을 꿰차고 있었으나, 실적 부진·포털 댓글 논란 등으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4위에는 삼성물산(액면가 100원·환산주가 652만5000원), 5위는 엔씨소프트(500원·352만5000원), 6위는 아모레퍼시픽(500원·329만5000원), 7위는 삼성전자(액면가 100원·261만5000원) 등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8위 삼성화재(500원·257만원), 9위 SK텔레콤(500원·227만5000원), 10위 쿠쿠홈시스(500원·221만5000원), 11위 삼성에스디에스(500원·221만원), 12위 롯데제과(500원·182만5000원), 13위 코스맥스(500원·161만5000원), 14위 롯데칠성(5000원·160만5000원), 15위 쿠쿠홀딩스(500원·159만5000원), 16위 롯데지주(200원·148만2500원), 17위 현대글로비스(500원·138만5000원), 18위 셀트리온(1000원·135만5000원), 19위 LG생활건강(5000원·132만8000원), 20위 오리온(500원·132만5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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