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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ECO융합섬유연구원, 기업 경영애로 해소 앞장

전북테크노파크-ECO융합섬유연구원, 기업 경영애로 해소 앞장

등록 2018.05.29 16:05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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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업체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인 ‘비즈니스테이블’ 개최

전북테크노파크-ECO융합섬유연구원, 기업 경영애로 해소 앞장 기사의 사진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컨택센터와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은 이달 29일 익산 ECO융합섬유연구원 회의실에서 익산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인 ‘비즈니스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전북테크노파크는 ECO융합섬유연구원의 입주기업 및 창업기업으로부터 경영전략, 특허·법률, 판매·마케팅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또한 도내 기업지원 기관에서 운영중인 기업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해당 업체에서 참여 가능한 지원사업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전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에서 개최하는 비즈니스테이블은 특허, 회계, 마케팅 등 기업 경영 전문가들이 매월 1회 창업 및 중소기업 밀집단지를 방문하여 경영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자리다.

그동안 군산시, 대동농공단지, 임실군, 김제시 등 시·군 지역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해도 비즈니스테이블을 통해 인증, 제조공정 효율화, 신규 아이템 발굴 및 판로개척 등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다.

전북테크노파크 신은수 기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산업단지내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창업보육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도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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