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혼여행단은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마이산탑군과 북부 마이산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웰니스25’선에 선정된 진안홍삼스파에서 투어일정의 피로를 풀었다.
이들의 일정에는 중국 내 TV 다큐멘터리팀과 방송작가, 신문사 여행전문기자 등이 동행하여 중국내 홍보방송은 물론 관광설명회 등에서 TV 홍보영상물을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이들 방문은 전북은 물론 진안의 관광브랜드 제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중국 내 신혼여행 관광상품을 통해 진안군을 홍보함은 물론 테마형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