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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식품기업여신 잔액 20조원 돌파

NH농협은행, 농식품기업여신 잔액 20조원 돌파

등록 2018.06.06 09:48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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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의 농식품기업여신 잔액이 20조원을 넘어섰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의 농식품기업여신 잔액이 20조원을 넘어섰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여신 잔액이 20조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기업여신은 제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에 의한 농식품산업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농업인 포함)에게 지원하는 여신이다. 농업생산업, 농산물 도소매업, 식음료 제조업, 음식점업 등 161개 업종이 여기에 포함된다.

농협은행은 2012년 3월 범농협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출범했고 이후 농식품기업여신 증대에 노력해왔다. 그 결과 농식품기업여신 잔액이 사업구조개편전 보다 11조7000억원, 전년말 대비 7364억원 순증해 5월말로 20조원을 달성하게 됐다.

한기열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우수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농업인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농업·농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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