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출구조사 때 83.5%의 득표율을 얻었다. 현재 84.8%의 투표율을 기록하면며 1위,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출구조사 당시 75%의 득표율을 기록, 현재 70.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도전한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 역시 76.%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상북도지사에 도전해 현재 57.6%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철우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54.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오후 9시36분 기준 전국 개표율은 10.5%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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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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