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30분을 넘어 이들 후보들은 당선을 확정 지었다.
현재 전국 개표율은 13.9% 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62만표 이상을 득표하며 55%의 득표율을 얻었다.
충북지사 선거는 9시 58분 기준 34.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시종 민주당 후보는 15만표 이상을 얻으며 58.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9만2000표를 얻으며 53.2%의 득표율을 기록, 당선을 확실시 했다.
광주시장선거에서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출구조사 때 83.5%의 득표율을 얻었다. 현재 84.6%의 득표율을 기록하면며 1위,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출구조사 당시 75%의 득표율을 기록, 현재 71.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도전한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 역시 14만표 이상을 얻어 76.%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상북도지사에 도전해 현재 56.1%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철우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54.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강원도지사 최문순 민주당 후보는 9만2000표 이상을 득표, 65.5%의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을 확실시 했다.
한편 밤 10시 전국 개표율은 15.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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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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