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은 14일 오전 업무 복귀에 앞서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행정공백이 없도록 현안사업을 챙겼다.
아울러 선거 기간 중 혼란스러웠던 분위기를 추스르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의 영상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전달하며 변화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성공적인 민선 7기 시정 운영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성곤 시장은 “선거과정에서 나누어진 민심을 추스르고 55만 김해시민이 하나가 되어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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