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UNIQLO T-Shirt)는 음악, 미술, 영화, 애니메이션 등 팝 컬처를 다루는 그래픽 티셔츠다. 유니클로는 눈을 X자로 표시하는 예술관으로 유명한 팝아티스트인 카우스와는 지난 2016년부터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카우스의 제안으로 미국의 유명 어린이 TV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의 엘모, 빅버드, 쿠키 몬스터 등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카우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컬렉션은 성인용 티셔츠 11종, 키즈용 티셔츠 7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되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기본 사이즈뿐만 아니라 성인용 XS~4XL 및 키즈용 100~160 등의 보다 다양한 사이즈도 선보인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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