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건축 중인 비에스종합병원을 둘러보고 병원연혁 및 현황, 병원 전산시스템, 진료과목을 소개 받았다. 이어 협진체계와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강화군의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날 "강화군민들이 양질의 의료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시스템을 잘 구축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성수의료재단은 7월 강화군에 비에스종합의료센터(300병상)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서부권 대표종합병원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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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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