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편의성 향상9인승 전용 모델.. 합리적 가격
가장 최근에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의 아웃도어 에디션보다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며 디자인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한 스페셜 모델이다.
판매도 꾸준하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코란도 투리스모 판매량을 분석해보면 판매량의 25%가 에디션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코란도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LED 안개등, 리어범퍼 커버 등 외관디자인은 물론 햇빛 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난연 처리 주름식 커튼(2열), 탑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사이드에어백을 기본 적용하는 등 종합적인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신규 아이템 외에 SUS 스키드플레이트, 테일게이트 크롬 가니쉬 등 디자인 요소와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사이드스텝, 야간 적재공간 이용에 도움을 줄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기존 아웃도어 에디션 사양들도 그대로 적용됐으며 경쟁모델 중 유일한 사륜구동(4WD) 시스템도 기본 적용돼 월등한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발휘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9인승 전용이다.
판매가격은 3249만원으로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아웃도어 에디션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일반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림 별로 ▲TX 3076만원 ▲RX 3524만원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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