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레이크팰리스지점은 방배서래(공예) 1호점, 광화문역(힐링 서점) 2호점에 이은 KEB하나은행 컬처뱅크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베리띵즈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 ‘자연 아뜰리에’라는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
‘컬처뱅크 3호점’에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메뉴로 구성된 카페를 비롯해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한 각종 기획 상품의 전시·판매 공간이 마련됐다. 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홈가드닝 클래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3호째를 맞는 ‘컬처뱅크’는 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 주민의 특별한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면서 “잠실은 여성 중심의 문화 소비 니즈가 매우 큰 반면 이를 충족하는 콘텐츠는 부족한 만큼 매력적인 지역 명소를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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