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007년 하반기부터 연 2회씩 중소 수출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 중인 내수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2회로 나누어 각 이틀씩 진행된다. 강좌에는 78개 수출입거래기업의 실무 담당직원 153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과 신용장 종류 ▲송금의 종류와 해설 ▲국제무역거래규칙(INCOTERMS) 2010 ▲신용장실무와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환리스크 관리 등이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좌에 대한 관심이 매년 확대되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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