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9 등 기아차 타고 지역사회 독거어르신에 사랑 전달서구 독거어르신 33가구에 삼계탕·밑반찬과 선풍기 지원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는 지난 13일(금) 무더위의 계절 여름과 초복을 맞이해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더위를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삼계탕 및 밑반찬과 선풍기를 준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기아자동차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자 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으며,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비롯한 기아차 12대를 타고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가구를 찾았다.
이날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여름철 더위를 이겨낼 힘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모인 기아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들과 함께 선풍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노후된 선풍기를 보유한 33가구의 서구 지역 독거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삼계탕 및 밑반찬과 선풍기를 전달했으며, 독거어르신의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함께 담소도 나누는 등 시간을 보내며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해소시켜드리기도 했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이번 삼계탕과 밑반찬, 그리고 선풍기 지원으로 독거노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아차 광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4월에 서구지역 독거어르신 50가구를 찾아 밑반찬을 전달했으며, 작년 6월에 독거어르신 23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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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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