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은 현장밀착 경영혁신 회의, 채용비리 근절 결의대회 등 손 이사장이 지난 6월 취임 시 밝힌 경영방침을 단계별로 실천하고 있다.
‘청렴 소통방’은 석유관리원 직원이 업무상 고충 상담이나 비리·부패행위 제보를 원할 경우, 카카오톡, 텔레그램, SMS 등을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 없이 이사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제도이다.
손주석 이사장은 “제보 내용은 즉각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조치할 것”이라며 “청렴 소통방 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임직원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비리 등 부패행위 근절을 통해 청렴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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