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간 방송···총 매출액 74백만원, 목표 대비 120% 판매 기록
지난 17일 쌀의날(8월18일)을 맞아 오전 7시15분부터 8시5분까지 50분간 방송된 공영홈쇼핑 쌀데이 특집으로 마련한 방송에서 보성 녹차미인쌀은 방송시간동안 1,273SET(10kg/포*2)를 구매하였으며 총 매출액은 74백만원으로 목표 대비 120%가 판매되는 기록을 남겼다.
구매 소비자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25%)·경기(28%)·부산(8%)·인천(8%) 순이었으며, 연령대는 60대(31%), 50대(30%), 40대(13%) 순으로 전남 고품질 브랜드쌀 소비자 구매층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브랜드쌀 방송을 기획한 공영홈쇼핑 원상연과장은 “전남 브랜드쌀이 지난 4월 전남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를 시작으로 이날 방송에서도 목표량를 초과하여 판매되어 보람이 있다”고 했으며, 쇼호스트들 또한 “처음 맛본 녹차미인쌀이 이렇게 맛있는 쌀인 줄 몰랐는데 정말 최고였으며 더 많은 소비자가 맛을 보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태선 본부장은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전남 브랜드쌀 릴레이 방송이 연속하여 성공적으로 판매되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며, “고품질 브랜드쌀 구매를 한 소비자가 계속하여 재구매를 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 남은 릴레이 방송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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