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심리치료비 2천만원, 인재육성 장학금 2천만원 후원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된 후 광산구청에서 추천한 저소득 돌봄이웃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치료와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심리치료란 빈곤으로 인해 심리적 안정성이 무너져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회성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상담치료 등을 제공하여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김귀남 본부장은 “빈곤으로 인한 우리 아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잘 치유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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