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2연패 기념해 금리혜택 제공”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신규 가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12~23개월 기본금리 연 1.8%에 0.3%p를 더한 연 2.1%에 0.4%p를 추가해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KEB하나은행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K리그 페이스북, 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손흥민 이모티콘’ 제공, 국가대표 A매치 경기티켓 10%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왔다. 또한 오는 2020 시즌까지 한국 프로축구K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포츠마케팅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