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셈하는 능력이 부족해 금융사 이용에 어려움이 있고 금융사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비문해자 1228명을 대상으로 총 21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앞선 2016년 6월 금감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금융 문해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비문해자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전문강사가 전국의 문해교육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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