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희망리더 대상’은 서대문자치신문 주관으로 행정부문, 의정부문, 체육부문, 재향군인회부문, 상공부문, 봉사부문 등 6개 부문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큰 지역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김호진 의원이 수상한 의정부문은 서대문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소통에 앞장서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을 살핌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제6·7대 서대문구의원과 서울시 최연소 구의회 의장직을 마무리하고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와 지역구를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지역구 축제 활성화를 지원하며 민원과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한 활동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서울시민과 서대문구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본분이자 당연한 것임에도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소통과 협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역에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