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는 사살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퓨마가 사살된 장소가 동물원 안이었기 때문에 과한 조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인명피해 없이 처리된 것이 다행이며, 어쩔 수 없었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동물원이라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네티즌도 많은 상황.
사육장을 탈출했지만 동물원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사살된 퓨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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