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왼쪽)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에서 침수피해 주민을 위한 쌀 250포대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서비스
이 쌀은 지난달 시간당 50~100mm의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봉선동 주민들에 전달된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한 급여 일부를 모아 쌀을 구매했다.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쌀이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서비스는 삼성화재의 장기보험 보상업무를 지원하는 손해보험서비스업 전문회사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