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과 해양레저산업트랙 채용약정 인연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가우도 해양레저 영상시청, 김정수 대표의 인사말과 이승옥 강진군수,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목포해양대 박성현 총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가우도 해양레저는 해양관광 시대를 맞아 반드시 성공적으로 운영되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남을 대표하는 해양대학으로서 가우도 해양레저의 활성화를 위해 학술적, 인적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우도 해양레저는 40억원을 투자해 56인승 관광요트 1척과 12인승 제트보트 4척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박계류시설은 강진군에서 지난해 12월 ㈜가우도 해양레저와 협약을 통해 지난 5월 조성 완료, 운항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또한 목포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지난 3월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을 통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목포해양대 남택근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 해양레저산업트랙에 참여하고 있는 가우도 해양레저와의 채용약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해양레저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