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센터’는 50~64세 시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에 따라 설립된 시설이다.
NH농협은행은 2017년 10월 동작50플러스센터, 노원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All100플랜 자산관리솔루션 서비스 ▲재무설계 컨설팅서비스 ▲은퇴관련 강의·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도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지역 시니어세대의 성공적인 은퇴준비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면서 “100세 시대를 함께 하는 라이프 파트너 은행으로서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농심(農心)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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