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례 산동을 시작으로 11개 시군 14개 농협으로 마무리
이번 행복버스는 축산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장수사진 및 돋보기 안경을 지원하였으며, 지원에 참여한 업체는 쿤스트 촬영팀과 다비치안경 광주광천터미널신세계앞점으로 영광군 고령축산인에게 각각 400명이상 지원하였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농촌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한방진료, 장수사진, 안경지원, 문화공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태선 본부장은 “행복버스사업은 그동안 농업인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여 지원한 적이 없는 축산인을 위해 지원하게 되었으며, 올해 11개 시군 14개 농축협의 농축산인이 농업인 행복버스를 지원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였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지역 및 농축산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버스를 확대 해 나가겠다”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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