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청년 외식 창업자에게 중장기적인 창업 인프라에 대한 시각과 비지니스 모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만 19세부터 만 39세 미만의 대학생, 청년 예비 요식업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11월5일부터 3박4일간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와 ‘서울대 푸드 비즈니스 랩’ 소장 문정훈 교수의 특강도 열린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1일까지다. 모집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가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재단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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