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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 가입자 700만명 돌파”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 가입자 700만명 돌파”

등록 2018.10.18 10:1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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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쏠(SOL)’ 가입자가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오픈한 ‘신한 쏠’의 가입자는 5월 500만명, 7월 600만명을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증가해왔다. 올해 안으로 8백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17일 700만번째 가입자에게 기념품(순금 7돈)을 증정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부동산 플랫폼 ‘쏠 랜드(SOL LAND)’를 오픈해 부동산 정보 검색부터 한도 조회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또 프로야구 경기 퀴즈 이벤트와 구단별 전력분석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신한은 야구다’, 마이카(MY CAR) 대출 이용자를 위한 ‘마이카 혜택 존(ZONE)’ 등 다양한 생활금융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휴처를 확대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혜택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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