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전국 시·도 교육청과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일제히 열어 접수를 한 결과 5시 30분까지 33건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교육부에는 전화 신고 6건과 온라인 신고 12건이 접수됐고 시·도 교육청별로는 서울에서 7건, 인천과 경기에서 각 2건, 부산·울산·전남·전북에서 각 1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열어 2013∼2017년 유치원 감사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고 유치원 상시감사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비리신고센터를 열어 제보를 받기로 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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