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광장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이날 봉사활동에는 마사회 안산지사 성창환 지사장, 지순곤 부지사장, 종사원 30여명과 상인회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페스티벌 이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안버리기 시민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마사회 안산지사는 지난 7월 마사회 자체 종사원으로 구성된 클린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사주변 300미터에 거리를 클린지역으로 선포하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순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사회 안산지사 성창환 지사장은 “마사회는 모든 행정을 마사회 인근 지역주민, 상인회와 상생 협력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하는 일이다면 예산 범위 내에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지난 9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부역 광장에서 개최된 제2회 ‘선부광장로 상점가 페스티벌’에 290만원의 경품을 지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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