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2018 MMU Job Fair’ 개최

국내 주요 해운선사 및 유관 기업 51개 사 참여

목포해양대 학생들이 1일 개최된 ‘2018 MMU Job Fair’ 에 참여하고 있다.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사회맞춤형학과 중정혐 사업단(단장 남택근 이하 LINC+사업단)은 취업실습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대학 졸업예정자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018 MMU Job Fair(목포해양대학교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LINC+사업 융합트랙 참여학생 및 전교생이 함께 한 이번 박람회에는 지마린서비스, 현대상선(주), 팬오션, 에이치라인 등 국내 주요 해운선사 및 유관 기업 51개 사가 참여했다.

박람회에서는 졸업예정자의 채용상담 및 참가기업의 취업 정보가 재학생에게 전달됐다.

목포해양대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재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취업이 잘되는 대학에 안주하지 않고 학생들이 전공을 바탕으로 다방면으로 진출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